요구 정의 · 양식
제품 요구사항 정의서 (PRD) 양식
무엇을 왜 만드는지, 성공을 무엇으로 판단할지 정의한다.
이럴 때 써요
-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왜 만드는지 확정할 때
- 디자인·개발·QA 에 같은 기준을 넘겨야 할 때
- 범위가 자꾸 늘어 일정이 흔들릴 때
양식 구성
15개 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- 문서 정보
- 버전 · 문서 상태 · 작성자 (기획) · 리뷰어 · 승인자 · 최초 작성일 · 최종 수정일 · 목표 출시일
- 1 개요
- 이 문서를 처음 보는 사람이 맥락을 알 수 있게 쓴다. 목표는 숫자로, 하지 않을 것은 이유와 함께 적는다.
- 2 성공 지표
- 지표마다 계산식과 데이터 출처를 적는다. 정의가 없으면 출시 뒤에 서로 다른 숫자를 들고 온다.
- 3 대상 사용자 · 유즈케이스
- 누구를 위한 기능인지와 그 사람이 하려는 일을 적는다. "모든 사용자" 는 대상을 안 정한 것과 같다.
- 4 범위 (Scope)
- 포함과 제외를 같이 적는다. 제외에 이유와 후속 계획을 적어 두면 나중에 같은 논쟁을 반복하지 않는다.
- 5 요구사항
- ID 를 붙이고 "무엇이 되면 done 인가"(수용 기준)를 적는다. 개발·QA 가 이 표만 보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.
- 6 화면 · 플로우
- 화면설계서·유저 플로우 문서와 화면 ID 로 이어 둔다. 그림을 여기 붙이지 말고 어디를 보라고만 적는다.
- 7 정책
- 이번에 새로 만들거나 바꾸는 정책만 적는다. 자세한 내용은 정책 정의서에 두고 여기서는 ID 로 가리킨다.
- 8 권한
- 역할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함께 적는다. 못 하는 것을 안 적으면 구현이 제각각이 된다.
- 9 의존성 · 연동
- 남의 일정에 걸린 것을 적는다. 리드타임과 요청 상태를 적어야 언제 막힐지 미리 보인다.
- 10 데이터 · 이벤트 로깅
- 출시 뒤 지표를 보려면 어떤 이벤트가 필요한지 미리 적는다. 나중에 붙이면 그 기간 데이터가 비어 버린다.
- 11 예외 · 에러 처리
- 잘 되는 경우 말고 안 되는 경우를 적는다. 사용자에게 보일 문구까지 적어야 개발이 임의로 쓰지 않는다.
- 12 리스크
- 일어나면 목표가 흔들리는 것만 적는다. 대응 계획이 없는 줄은 지운다. 일정과 출시 판단 기준은 릴리즈 계획에서 다룬다.
- 13 참고 자료
- 이 문서를 읽다가 찾게 될 자료만 모은다. 링크가 끊길 수 있으니 무엇인지도 함께 적는다.
- 14 변경 이력
- 확정 뒤의 변경은 빠짐없이 남긴다. 무엇이 바뀌었는지 모르면 개발이 옛 판으로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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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구 정의 단계의 다른 양식
- 용어사전 — 핵심 개념의 뜻을 요구사항보다 먼저 정의해 팀이 같은 말을 쓰게 한다. 전사 공유용.
- 기능 기획서 (Feature Spec) — 단일 기능의 동작, 화면 흐름, 예외 처리를 상세히 규정한다.
- 유저 스토리 백로그 — 요구사항을 사용자 문장과 수용 기준으로 쪼개 스프린트에 붙인다.
- 릴리즈 계획 — MVP 범위와 버전별 단계, 출시 판단 기준을 미리 정한다.
- 요구사항 명세서 (SRS) — 계약 기준이 되는 기능·비기능 요구사항을 항목별로 명세한다.